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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엔에스엘 회식의 날에 시카고 내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내한 공연을 관람한 적이 처음이라 굉장히 기대를 했는데 기대만큼 화려한 춤사위와 풍성한 성량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노랫소리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더군요.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되어버린 세상 가운데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스스로를 돌아보기도 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평소에 이런 공연을 볼 기회가 흔치 않은데 정말 감사했고 다음 회식도 기대가 됩니다.